스위스/스키 & 스노보드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 스키/스노보드 EP.11 그린델발트 클라이네샤이덱 & 피르스트 현지인들처럼 스위스에서 스키 & 스노보드 타보기 그린델발트(Grindelwald) 클라이네샤이덱(Kleine Scheidegg)과 피르트스(First) 여름에 하이킹이라면, 겨울의 추천 액티비티 스키와 스노보드!! 그린델발트에서 스노보드 타기!! 겨울맞이, 친구와 함께 3박 4일로 스노보드 타러 그린델발트로 왔고, 첫째 날에는 멘리핸 위주로 탔다면, (https://kosellife.tistory.com/16) 둘째 날에는 클라이네샤이덱 위주로, (더 자세한 후기는 여기에: https://kosellife.tistory.com/5) 셋째 날에는 피르스트에서 탔다. (더 자세한 후기는 여기에: https://kosellife.tistory.com/6) 둘째 날 클라이네샤이덱 그린델발트-벵엔 지역의 가장 중.. 스위스 스키/스노보드 EP.10 그린델발트 멘리헨(Mannlichen) 현지인들처럼 스위스에서 스키 & 스노보드 타보기 그린델발트(Grindelwald) 멘리헨(Mannlichen) 여름에 하이킹이라면, 겨울의 추천 액티비티 스키와 스노보드!! 그린델발트에서 스노보드 타기!! 겨울맞이, 친구와 3박 4일 스노보드 타러 놀러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행선지는 융프라우 스키 지역 중 하나인 그린델발트!!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전에 그린델발트에 도착했다. 체크인 전이라, 숙소에는 짐을 먼저 맡겨놓고, 바로 스노보드 타러 고고!! 최근에 멘리헨으로 올라가는 곤돌라가 새로 생겼고, 곤돌라 탑승하는 곳에 그린델발트 터미널 역도 새로 신설되었다. 그린델발트 역에서 터미널 역까지 간 다음에, 곤돌라 탑승하고 멘리핸으로 향했다. 곤돌라 완전 브랜 뉴, 완전 반짝반짝 신상 곤돌라 ㅋㅋ 기분좋.. 스위스 스키/스노보드 EP.09 로이커바트 (Leukerbad) 현지인들처럼 스위스에서 스키 & 스노보드 타보기 로이커바트 (Leukerbad) 발레칸톤 작은 온천마을인 로이커바트, 많은 사람들이 스위스에 오면, 알프스를 바라보며 온천하는 곳으로 로이커바트를 많이 찾는다. 하지만 온천뿐만이 아니라, 이 곳에서 스키 스노보드를 즐길 수도 있다. 중급 규모의 스키장이 로이커바트 오른편 산 위에 조성이 되어있다. 왼편으로는 갬미패스도 있어서, 마을 규모는 작지만, 즐길 액티비티가 꽤 많아, 며칠 머물러도 좋을 곳이다. 주말 당일치기 스노보드 타러 로이커바트 가기 친구가 토요일에 당일치기로 스노보드 타러 로이커바트 가자고 해서, 조인하기로 했다. 바젤에서는 편도 3시간 10분 정도 걸리고, 피스프(Visp), 로이크(Leuk)에서 2번 환승해야 한다. (혹은 베른 포함 3번.. 스위스 스키/스노보드 EP.08 체르마트(Zermatt)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 마테호른 현지인들처럼 스위스에서 스키 & 스노보드 타보기 체르마트(Zermatt)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발레칸톤 마테호른(Matterhorn)이 있는 체르마트, 스위스 여행 간다 하면, 융프라우지역과 함께 꼭 방문해야 하는 곳 탑 2로 꼽히는 체르마트, 체르마트로 스키 스노보드 타러 가기!! 둘째 날, 우리는 타쉬 왕복 기차표가 포함된 스키 리프트 종일권을 구매하고, 이 날은 고르너그라트 쪽에 가서 스노보드를 타기로 했다. 고르너그라트 올라가는 기차는, 체르마트 역 바로 근처에 있는 역에서 탔다. 스키장에 있는 보통의 산악열차나 곤돌라 탑승하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게, 소요시간만 50분 정도 되었던 것 같다. 그런데 우리가 탔을 때는 사정이 달랐다. 기차를 타고, 눈앞에 펼쳐진, 어제 보았던 .. 스위스 스키/스노보드 EP.07 체르마트(Zermatt) 수네가(Sunnegga) 현지인들처럼 스위스에서 스키 & 스노보드 타보기 체르마트 (Zermatt) 발레칸톤 마테호른(Matterhorn)이 있는 체르마트, 스위스 여행 간다 하면, 융프라우지역과 함께 꼭 방문해야 하는 곳 탑 2로 꼽히는 체르마트, 체르마트로 스키 스노보드 타러 가기!! 연말에 갑자기 동생이 스위스에 놀러 오기로 했다. 3일 초과하는 휴가를 연속으로 쓸 수 없는 그지같은 회사를 다니는 동생은, 어찌어찌 그 삼일 휴가를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초 휴가 가운데에 주말과 함께 욱여넣어서, 일주일이 조금 안 되는 기간의 휴가를 허가받아 스위스로 오는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휴가 오기 2-3주 전에 말이다. 지금이야 내가 해외에 살고 동생은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지만, 내가 한국에서 학업 생활하는 동안 동생은 해외에서 대학교.. 프랑스 스키/스노보드 EP.06 레주쉬 (Les Houches), 샤모니 근교 현지인들처럼 유럽에서 스키 스노보드 타보기 프랑스 샤모니(Chamonix) 근교 레주쉬(Les Houches) 스키 리조트 샤모니-몽블랑 스키 지역에 포함되는 스키 리조트 중 하나로, 샤모니 바로 옆 마을에 위치해 있다. 몽블랑(Mont Blanc)을 보며 스키 스노보드를 탈 수 있는 곳!! 프랑스에 위치해있지만, 어차피 스위스 바로 옆동네이므로 ㅋㅋ 스위스 카테고리에 넣었다. 유럽에서의 첫 스노보드 여행 제네바에 사는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스키타러 가자고. 스키장 가본 지가 벌써 몇 년이더라, 원래는 매년 한 두 번씩은 스키나 스노보드 타러 갔었는데, 스위스 나오기 직전 2-3년? 동안은 어찌 된 일인지 딱히 갈 기회가 없었다. 해가 갈수록 추운 날씨에서 하는 스포츠가 체력적으로도 힘들기 시작해서ㅠ .. 스위스 스키/스노보드 EP.05 생모리츠 코르빌리아(Corviglia) 현지인들처럼 스위스에서 스키 & 스노보드 타보기 생모리츠(St. Moritz) 코르빌리아(Corviglia) 생모리츠 인근 스키리조트 3 대장 중 하나인 코르빌리아!! 전날 코르바취에서 야간 슬로프를 새벽까지 타고, 토요일인 둘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코르빌리아에 보드 타러 고고!! 다른 사람들은, 일요일에 스키 보드 타기 위해 오늘은 휴식 혹은 눈썰매 혹은 온천 등의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온천 가기 싫다는 내 친구랑, 내일 일요일 일찍 가봐야 한다는 같은 디파트먼트 소속 다른 아이 한 명이랑, 셋이서 같이 코르빌리아에 보드 타러 가기로 했다. 일일 리프트권은 코르빌리아 지역만 정가 82 CHF 인 듯, 한국 돈으로 약 9만원? 비싸다 ㅋㅋ 규모에 비해 비싼 건 아닌데, 비싸다 ㅋㅋ 융프라우 쪽이 하.. 스위스 스키/스노보드 EP.04 생모리츠 코르바취(Corvatsch) 야간 슬로프 현지인들처럼 스위스에서 스키 & 스노보드 타보기 생모리츠(St. Moritz) 코르바취(Corvatsch) 생모리츠 인근 스키리조트 3 대장 중 야간 개장하는 스키리조트인 코르바취!! 야간 개장이 흔치 않아 보통 낮 동안에만 오픈하는 스위스에서, 몇 안 되는 야간 스키 스노보드가 가능한 곳이다. 사실 야간 개장도 아니고, 슬로프 딱 하나 연다. 같이 간 친구는 "야간"이라는 컨셉 때문에 설렌 듯한데 ㅋㅋ 한국인인 나야, 한국 스키장은 거의 24시간 오픈하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주말에 스키 타러 가면, 가격이 가장 저렴한 야간? 심야? 새벽권?을 끊어서 탔었으니까, 보통 토요일에 출발해서, 오후에 스키장 도착, 오후 6시쯤부터 새벽 5시까지 탈 수 있는 리프트권 구매해서 타고, 일요일 느지막이 돌아왔었는데.. 이전 1 2 다음